World of Warships의 15.2 업데이트가 적용되면서 해상 전장에 헤비메탈의 전율과 역사적인 해전의 긴장감이 동시에 찾아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세계적인 헤비메탈 밴드 Sabaton과의 대규모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게임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인 항공모함 메커니즘에 유의미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새로운 이벤트 패스입니다. 이번 패스는 역사적인 '마타판 곶 전투'를 테마로 하며, 영국과 이탈리아 해군의 콘텐츠를 담은 두 가지 진행 라인을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진행도를 쌓아 새로운 영구 위장과 함께 10기술 포인트를 보유한 이탈리아 사령관 도메니코 폴고레(Domenico Folgore)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보상은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중순양함 Fiume입니다. 강력한 화력과 이탈리아 순양함 특유의 기동성을 기대하는 함장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UI 업데이트를 통해 전투 중 정보 가독성이 개선되었으며, 항공모함의 운용 방식에도 변화가 생겨 함대 항공전의 양상이 이전과는 다르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abaton과의 협업 콘텐츠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게임 내 수집 요소와 특별한 연출을 더해줍니다. 워게이밍은 이번 15.2 업데이트에 도입된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실제 플레이 후 체감되는 밸런스 변화나 메타의 흐름을 직접 전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역사적 고증과 메탈 사운드가 어우러진 이번 전장에서 새로운 전략을 구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