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of Warcraft: 불타는 성전 클래식의 여정이 마침내 가장 상징적인 국면으로 접어듭니다. 오는 5월 14일, '아웃랜드의 군주들' 업데이트가 정식 적용되며 아웃랜드의 진정한 지배자들을 마주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단연 신규 공격대 던전인 '불뱀 제단'과 '폭풍우 요새: 눈'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장가르 습지대의 깊은 곳에서 여군주 바쉬를 저지하고, 황천의 폭풍에 떠 있는 요새에서 타락한 왕자 켈타스 선스트라이더와 운명을 건 결전을 치러야 합니다. 이 두 공격대는 당시 오리지널 유저들에게도 높은 난이도로 악명이 높았던 만큼, 클래식 유저들이 얼마나 효율적인 공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단순히 레이드만 추가되는 것이 아닙니다. 드루이드 유저들이 그토록 기다려온 '빠른 비행 변신' 퀘스트라인이 드디어 해금됩니다. 이제 더 빠른 속도로 아웃랜드의 하늘을 가로지를 수 있게 되며, 투기장 시즌 2의 시작과 함께 PvP 메타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또한 오그릴라와 샤타리 하늘경비대 같은 새로운 일일 퀘스트 진영이 추가되어, 평판 작업을 통한 독특한 보상과 탈것을 노리는 유저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발표는 공교롭게도 와우 커뮤니티의 전설적인 밈인 '리로이 젠킨스' 기념일과 맞물려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아웃랜드의 고대 적들이 다시금 동맹과 호드를 위협하는 지금, 영웅들은 다시 한번 장비와 마음가짐을 점검해야 할 때입니다. 5월 14일, 어둠의 문 너머에서 펼쳐질 새로운 도전에 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