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티움의 하이브 도시를 위협하는 이단 세력에 맞서기 위해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의 정예 병력이 투입됩니다. Warhammer 40,000: Darktide의 신규 DLC 클래스, '스키타리 알파 프리무스'가 오는 6월 23일 출시를 앞두고 독특한 게임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스키타리 클래스의 핵심은 기존의 쿨다운 방식에서 벗어난 '정전기 전하(Capacitance Charge)' 시스템입니다. 플레이어는 단순히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대신, 전투 중 능동적인 행동을 통해 전하를 축적하고 이를 소모하여 강력한 전투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는 끊임없는 전투가 이어지는 Warhammer 40,000: Darktide의 템포에 맞춘 공격적인 설계로 보입니다.
새롭게 도입되는 '아크(Arc)' 메커니즘 역시 팀플레이의 양상을 바꿀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격 계열 공격이 감전된 적에게 적중하면 주변 적들에게 연쇄적으로 전이가 일어나는데, 이는 다수의 적을 상대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에서 강력한 군중 제어 수단이 될 것입니다. 또한, 스키타리의 상징인 서보 스컬(Servo Skull)은 전투 지원뿐만 아니라 데이터 심문 미니게임을 자동으로 완료하는 등 유틸리티 측면에서도 큰 도움을 줍니다.
가장 흥미로운 변화는 재능 트리(Talent Tree)의 구조입니다. 기존의 수직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중심부에서 시작해 외부로 뻗어 나가는 '톱니바퀴(Cog)' 형태를 채택했습니다. 이러한 설계는 특정 아키타입에 얽매이지 않고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훨씬 유연하고 창의적인 빌드를 구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옴니시아의 축복을 받은 이 새로운 클래스가 테르티움의 메타를 어떻게 뒤흔들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