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 Darktide의 새로운 전력이 될 '스키타리 알파 프리무스' 클래스가 단순한 외형 변화를 넘어선 역대급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선보입니다. 테르티움의 이단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투입되는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의 병사답게, 이번 업데이트는 신체의 기계적 변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완전히 새로운 바디 타입의 도입입니다. 스키타리는 전신이 기계화된 설정에 맞춰 기존 인간 캐릭터와는 차별화된 실루엣을 가집니다. 플레이어는 출신 포지 월드(Forge World)를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해, 기계 의안의 렌즈 색상을 주색상과 보조색상으로 나누어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의안은 헬멧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틈새로 빛을 발하며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기계 의수와 의족의 디테일도 상당합니다. 단순한 장식에 그치지 않고 금속의 질감이나 산화(부식) 정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세부 설정은 1인칭 시점에서도 팔과 다리를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메틱 아이템을 장착하더라도 기계적인 특징이 유지되도록 설계되어 '기계교' 특유의 미학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사운드 측면에서도 혁신적인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스키타리 클래스는 네 가지 독특한 성격을 제공하며, 새롭게 추가된 '다이내믹 보이스 모듈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목소리의 피치(높낮이), 딜레이, 왜곡(Distortion) 파라미터를 유저가 직접 트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기계음을 가진 스키타리 대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스키타리 알파 프리무스 클래스는 오는 6월 23일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토마 프라임의 어둠 속에서 옴니시아의 의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이번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