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Thunder의 지상군 최상위 랭크를 지키는 에이브람스 전차 사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개발진은 최근 분석을 통해 M1A2 SEP V3의 차체 장갑 보호력이 실제 데이터와 시각적 증거를 바탕으로 게임 내에서 강화될 예정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SEP V3 차체 전면에서 발견된 새로운 용접선과 중량 제한에 대한 심층 분석입니다. 개발진은 육군 과학 위원회 보고서 등을 검토한 결과, SEP V3가 이전 모델인 SEP V2에 비해 차체 방어력이 개선되었다는 실질적인 근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물리적인 중량과 공간의 한계로 인해 날탄(APFSDS)에 대한 극적인 방어력 상승은 어렵지만, 성형작약탄(HEAT)에 대한 방어 효율은 유의미하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수치만 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개발진은 에이브람스 계열 전차 전체의 차체 및 포탑 장갑을 볼륨메트릭(Volumetric) 모델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장갑의 두께가 입체적으로 계산되어, 파편 비산이나 도탄 판정에서 훨씬 정교하고 현실적인 생존성을 보장받게 됩니다.
전략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번 업데이트는 War Thunder의 고랭크 메타에서 에이브람스가 가진 '약점 노출' 문제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차 미사일이나 대전차고폭탄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짐에 따라 시가전이나 근접 교전에서 조금 더 과감한 기동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비록 완벽한 '무적의 전차'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적 고증과 물리적 한계를 고려한 이번 장갑 강화는 에이브람스 유저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보상이 될 것입니다. 볼륨메트릭 모델의 구체적인 적용 시점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