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위의 포식자, 이탈리아의 차세대 차륜형 장갑차 첸타우로 II (P) 프로토타입이 2026년 War Thunder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8랭크 지상 트리에 합류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첸타우로 II (P)는 기존 첸타우로 시리즈의 기동성을 유지하면서도 화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모델입니다. 핵심은 역시 120mm 활강포입니다. 이 주포는 무려 620mm 이상의 관통력을 자랑하는 DM53 APFSDS 탄을 발사할 수 있어, 전면전에서도 주력 전차(MBT)들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파괴력을 갖췄습니다.
기동성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30톤에 달하는 무게에도 불구하고 720마력 엔진을 탑재하여 노상에서 100km/h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이는 거점 선점이나 측면 우회 기동이 필수적인 War Thunder의 고랭크 메타에서 엄청난 전술적 이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또한 자동 장전 장치와 포수용 열상 장비가 기본 장착되어 교전 효율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생존성 부분에서는 지뢰 보호를 위해 V자형으로 설계된 하부 선체와 재설계된 차체가 특징입니다. 물론 차륜형 장갑차 특성상 장갑 자체가 두껍지는 않지만, 개선된 차체 구조는 파편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 지상군 유저들에게는 고랭크 라인업을 완성할 강력한 카드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