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항공 트리 최상위권에 강력한 멀티롤 기체인 RAAF F/A-18F 슈퍼 호넷이 등장합니다. 9랭크에 배치되는 이번 '슈퍼버그'는 무려 12발의 AIM-120D AMRAAM을 장착할 수 있어 공중전 메타에 상당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War Thunder의 다음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F/A-18F는 호주 공군 사양의 복좌형 모델입니다. 이 기체의 가장 큰 강점은 압도적인 외부 하드포인트 활용 능력입니다. 공대공 교전 시 12발의 암람 미사일을 투사할 수 있는 화력은 장거리 교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게 해줍니다.
지상 공격 능력 또한 탁월합니다. JDAM-ER을 포함한 다양한 레이저 유도 폭탄(GBU)과 정밀 유도 무장을 운용할 수 있어, 전천후 공격기로서의 입지도 탄탄합니다. 특히 AESA 레이더를 탑재하고 있어 적을 탐지하고 추적하는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가시거리 밖 교전(BVR)이 주를 이루는 현 메타에서 생존성과 킬 결정력을 동시에 높여주는 핵심 요소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명확합니다. 슈퍼 호넷은 체급이 커진 만큼 근접 선회전(Dogfight)에서는 이전 모델들에 비해 다소 무거운 움직임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숙련된 파일럿이라면 뛰어난 레이더와 장거리 미사일을 활용해 적이 접근하기 전에 격추하는 전술을 구사해야 합니다. 영국 트리를 연구하는 유저들에게 이번 슈퍼 호넷은 공대공과 공대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