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대체 역사 속 에든버러를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의 독특한 분위기와 전략적 깊이를 잘 보여줍니다. 각 맵은 단순한 배경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플레이어의 도둑질 스타일과 크루 구성에 따라 수십 가지의 공략 경로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철통 보안의 상징: 콘스타블 길드홀
콘스타블 길드홀은 법과 질서의 중심지로, 도둑들에게는 가장 위험하면서도 매력적인 목표물입니다. 이곳은 경비병들의 순찰 경로가 촘촘하고 보안 시스템이 삼엄하여, 정면 돌파보다는 은신과 기술적인 접근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길드홀 내부의 복잡한 구조를 파악하고 경비들의 교대 시간을 이용하는 전략적 판단이 게임의 핵심인 '하이스트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귀족의 사치와 비밀: 엘웨이 매너
반면 엘웨이 매너는 부유한 엘리트층의 탐욕을 상징하는 거대한 저택입니다. 이곳은 길드홀과는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화려한 연회장과 미로 같은 복도, 그리고 숨겨진 비밀 통로들은 플레이어에게 '침투'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귀중품의 위치를 파악하고 탈출 경로를 미리 확보하는 과정에서 각 크루 멤버가 가진 특수 기술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가 관건입니다.
이번 맵 프리뷰는 단순한 지형 안내를 넘어, Thick as Thieves가 추구하는 전략적 유연성을 강조합니다. 플레이어는 각 맵의 사회적 격차와 환경적 특징을 활용해 자신만의 완벽한 범죄를 설계해야 합니다. 개발사 측은 출시 후 디스코드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장비를 챙기고 크루를 소집할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