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ide Entertainment가 개발 중인 하이스트 시뮬레이션 게임 Thick as Thieves가 오는 5월 20일 정식 출시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단연 가격인데, 단돈 4.99달러(약 6,800원)라는 매우 공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게이머들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습니다.
출시일 발표와 함께 공개된 '킬케언(Kilcairn)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워크스루 영상에서는 게임 디렉터 제프 힉맨(Jeff Hickman)이 직접 화자로 나서 게임의 무대인 가상 역사 속 에든버러를 소개했습니다. 영상은 단순한 기능 설명에 그치지 않고, 부유한 엘리트층의 재물을 훔치기 위해 크루를 관리하고 전략을 짜는 핵심 메커니즘을 상세히 보여줍니다.
전술적인 재미를 강조하는 Thick as Thieves는 각기 다른 전문 기술을 가진 선원들을 어떻게 조합하느냐가 성공의 핵심입니다. 특히 1인칭 시점에서 펼쳐지는 잠입과 액션의 조화는 고전적인 하이스트 장르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사회적 불평등이 극에 달한 독특한 세계관을 통해 몰입감을 더합니다.
왜 4.99달러일까? 전략적인 가격 정책의 의미
최근 인디 게임 시장에서도 20~30달러 선이 일반화된 가운데, 4.99달러라는 가격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이는 최대한 많은 플레이어를 확보하여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특히 협동 요소가 강조되는 시뮬레이션 장르 특성상, 친구들과 부담 없이 함께 구매하여 즐길 수 있다는 점은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개발진은 출시 전 마지막 정보를 담은 두 번째 프리런칭 영상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Thick as Thieves는 PC, PlayStation 5, Xbox Series X|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퀄리티 잠입 액션을 즐기고 싶은 게이머라면 5월 20일 일정을 체크해 두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