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눈에 띄는 소식은 차기 맵 DLC에 대한 힌트입니다. 많은 유저가 고대하던 아프리카 지역은 현재 기술적 한계로 인해 이번 차기 맵 후보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하지만 실망하기엔 이릅니다. 개발진은 새로운 맵이 5클래스 이상의 대형 동물과 새로운 포식자를 포함한 다채로운 생태계를 갖출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특히 이번 신규 맵에는 해당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그레이트 원(Great One)'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특정 맵의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개발진의 의도가 엿보이는 대목으로, 최상위 포식자나 대형 종을 추적하는 사냥꾼들에게 새로운 목표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9.2 패치: 산양 리마스터와 시스템 안정화
조만간 적용될 9.2 패치에서는 커뮤니티의 피드백이 적극 반영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유저들을 괴롭혔던 게임 피더(Game Feeder) 버그가 마침내 수정되며, 메드베드 타이가를 포함한 여러 미션의 오류도 해결될 예정입니다.
비주얼 측면에서의 개선도 돋보입니다. 산양(Mountain Goat)의 트루랙스(Truracs) 시스템이 리마스터되어 더욱 사실적이고 다양한 뿔 모양을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외형 변화를 넘어, 사냥 성공 시의 성취감을 한층 높여줄 중요한 업데이트입니다.
개발팀은 기존 맵의 밀도를 높이는 백필(Backfill) 작업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록 당장 구현되지는 않겠지만, 기존 지역에 새로운 동물을 추가해 신선함을 불어넣으려는 계획은 기존 플레이어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또한, 게임의 몰입도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더 많은 전설적 생물(Mythical creatures)을 추가하는 방향에도 열려 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예고는 TheHunter: Call of the Wild가 여전히 생태계 확장과 시뮬레이션의 정밀도 향상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9.2 패치의 구체적인 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