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dnight Walkers가 5월 14일 정기 점검을 통해 게임의 핵심 경제 시스템을 뒤흔들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수치 조정을 넘어, 고위험 구역에서의 보상을 강화하고 초보 유저들의 정착을 돕는 신규 시스템 도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아이템 드랍률 조정입니다. 개발진은 일반(Common) 등급의 아이템 드랍 빈도를 줄이는 대신, 레어(Rare), 에픽(Epic), 레전더리(Legendary) 등급의 전리품 획득 확률을 대폭 상향했습니다. 특히 하드코어 모드와 같은 고난도 환경에서 고등급 아이템을 얻을 확률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리스크를 감수하고 심층부로 향하는 플레이어들에게 확실한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투 밸런스 측면에서는 까다로운 적이었던 '스피터(Spitter)'의 공격 방식이 변경됩니다. 기존의 트루 데미지(True Damage) 판정이 포이즌 데미지(Poison Damage)로 재분류되면서, 이제 플레이어들은 독 저항 장비를 통해 스피터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특정 좀비에 대한 일방적인 피해를 줄이고 세팅의 다양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신규 유저를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게임 외부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튜토리얼 시스템이 추가되어, 로비의 설정 메뉴를 통해 언제든 기본 조작과 시스템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 2 서버의 간헐적인 크래시 현상과 매치메이킹 지연 문제에 대한 수정도 포함되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5월 14일 04:00부터 05:00(UTC)까지 진행되는 서버 점검 이후 적용됩니다. 파밍 효율이 직접적으로 체감될 만큼 변화하는 만큼, 점검 이후 리버티 그랜드 센터의 메타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