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단연 크로스플레이입니다. 개발진은 현재 크로스플레이 구현이 '준비 단계(on deck)'에 있으며, 곧 구체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PC, 콘솔, 모바일을 아우르는 거대한 커뮤니티가 하나로 묶인다는 뜻으로, 친구들과 플랫폼 제약 없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또한 1.4.6 패치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Re-Logic은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약속했습니다.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콘텐츠를 확장해온 이들의 행보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게임의 깊이를 더해줄 새로운 요소들이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예정입니다.
기념 소장판 및 공식 설정집 출시
팬들을 위한 특별한 굿즈 소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선 15주년을 기념하는 'Collector's Edition' 박스 세트 예약 판매가 6월 초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실물 패키지를 소장하고 싶은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테라리아의 역사를 집대성한 회고록인 'Terraria: Design Works' 설정집의 예약 판매도 시작됩니다. 이 책에는 게임의 초기 컨셉 아트부터 개발 비화까지 테라리아가 걸어온 15년의 궤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예약 판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Terraria: Design Works: 5월 28일 오후 6시(BST) 예약 시작
- 15주년 컬렉터즈 에디션: 6월 초 예약 시작 예정
7,000만 명의 플레이어가 선택한 Terraria는 이제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되었습니다. 크로스플레이라는 마지막 퍼즐 조각이 맞춰진다면, 이 2D 세상의 모험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