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7일 출시된 1.4.5 업데이트는 수많은 플레이어를 다시 불러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개발진은 현재 출시 초기 발견된 버그 수정과 핫픽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동시에 플레이어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능들을 준비 중입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콘솔 크로스플레이의 진전입니다. 현재 로컬 네트워크 및 IP 연결을 통한 'Phase 1' 단계의 크로스플레이 기능이 완성되어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등 플랫폼 홀더들의 승인을 받기 위한 제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절차가 마무리되면 콘솔 사용자들도 플랫폼의 제약 없이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머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술적인 개선 사항으로 공식 와이드스크린 지원에 대한 실험이 진행 중입니다. 그동안 외부 모드나 편법을 사용해야 했던 넓은 해상도 지원이 공식적으로 도입된다면, 더 넓은 시야에서 보스 패턴을 파악하고 화려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개발진은 이외에도 커뮤니티에서 요청한 아이템 추가와 편의성 개선(QoL), 그리고 전반적인 밸런스 조정을 1.4.5의 후속 작업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모딩 커뮤니티를 위한 소식도 있습니다. tModLoader는 3월 1일자로 1.4.4 버전의 월간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최신 버전인 1.4.5를 완벽히 지원하기까지는 아직 수개월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드 플레이어들은 당분간 현재 버전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순한 샌드박스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가 된 Terraria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생명력을 증명했습니다. 보드게임 제작 현황과 새로운 굿즈 소식까지 더해지며, 플레이어들은 게임 안팎에서 풍성한 콘텐츠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