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공화국과 시스 제국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Star Wars: The Old Republic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7.9 업데이트 'Legacy Reborn'이 오는 6월 2일 공식 출시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히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플레이어들이 은하계를 탐험하며 겪었던 불편한 점들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단투인의 잔해(Wreckage on Dantooine)' 지역에서 활동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가득합니다.
단투인 활동의 편의성 강화
그동안 단투인에서 다이내믹 인카운터를 완료하기 위해 들여야 했던 노력이 대폭 줄어듭니다. 개발진은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인카운터 요구 수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평판 수치와 상관없이 '위험 완화 터미널(Hazard Mitigation Terminals)'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어, 신규 플레이어나 부캐릭터를 육성하는 유저들도 훨씬 쾌적하게 지역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궤도 핵 미션 분리와 구조 개편
기존 '단투인의 잔해' 메인 스토리 미션에 포함되어 있던 '궤도 핵(Orbital Core)' 전투가 별도의 미션으로 독립합니다. 새로운 미션 이름은 '코어 컴피턴스(Core Competence)'로 명명되었습니다. 이 변경으로 인해 미션 진행 방식에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 궤도 핵 단계에 머물러 있던 플레이어는 해당 미션이 자동으로 완료 처리됩니다.
- 그 이전 단계의 미션을 진행 중이던 플레이어는 진행도가 초기화되며, 스토리 미션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 인트로 시네마틱과 미션은 이제 캐릭터당 한 번만 재생되며, 다른 캐릭터로 이미 완료했다면 건너뛰기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7.9 업데이트는 6월 2일 오전 7시(CT)부터 약 4시간 동안의 점검 후 적용될 예정입니다. 제다이 기사로서 평화를 수호하든, 시스 전사로서 공포를 전파하든, 개선된 단투인의 전장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더 매끄러운 모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