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Citizen의 우주가 더욱 넓어집니다. 최근 진행된 알파 4.8 '테크 톡'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가탁(Gatac) 사의 새로운 중형 수송선, 레일런(Railen)의 상세 정보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레일런은 단순한 화물선이 아닙니다. 인류의 UEE와 시안(Xi'an) 문명 간의 결속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시안 특유의 고도화된 외계 기술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중형 수송선임에도 불구하고 시안의 중력 제어(Grav-lev) 이동 시스템과 강력한 추진기를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동급 함선에서는 보기 힘든 민첩한 기동성을 확보했습니다.
수송 능력 면에서도 흥미로운 지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레일런은 대량의 화물 적재는 물론, 보조 함선인 스넙 파이터(Snub Fighter)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위험한 성계 내에서 단독 운용 시 부족할 수 있는 방어력을 자체 함재기로 보완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미사일과 터렛 등 탄탄한 방어 무장을 갖추고 있어 '무장 수송선'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줍니다.
개발진은 이번 테크 톡을 통해 알파 4.8에서 구현될 기술적 진보와 레일런이 게임 내 경제 및 물류 메타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외계 기술 기반의 독특한 비행 모델은 기존 인간 설계 함선에 익숙한 파일럿들에게 새로운 숙련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안의 미학이 담긴 인테리어와 수직적 구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선 독특한 거주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