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 7.0의 핵심인 크롤러 팩은 험지 주파에 특화된 신규 차량 2종과 거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녹슨(Rusty)' 외형 변형 모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극한의 환경에서 화물을 운송해야 하는 베테랑 드라이버들에게는 수집욕을 자극하는 동시에, 늪지대나 진흙길에서 새로운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 18: 멕시코 치아파스의 정글로 떠나다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시즌 18 '패치 & 파워(Patch & Power)'의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무대는 멕시코의 치아파스 지역으로, 시리즈 최초로 습하고 울창한 '정글 바이옴'이 도입됩니다. 기존의 눈밭이나 진흙과는 또 다른 차원의 장애물들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즌 18에서 주목해야 할 신규 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Mercer R230: 정글의 좁고 험한 지형을 돌파하기 위해 설계된 다목적 차량입니다.
- HIB Billert M816: 강력한 견인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중량급 복구 차량으로, 수렁에 빠진 동료들을 구출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즌 18의 콘텐츠는 에픽 게임즈 스토어의 PTS(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 정식 출시 전 정글 지형의 물리 효과를 미리 파악하려는 유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량 모딩의 진화: 패치 8.0과 모딩 툴
개발사 세이버 인터랙티브는 게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핵심 요소인 '모딩' 시스템에도 힘을 싣고 있습니다. 현재 PTS에서는 패치 8.0에 적용될 새로운 차량 모딩 툴을 테스트 중입니다. 이는 모더들이 더 정교하고 기능적인 차량을 제작할 수 있게 도와주며, 커뮤니티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게임 내에 더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또한, 업데이트된 로드맵에 따르면 이번 가을에는 세 번째 확장팩과 함께 유명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받은 신규 DLC들이 대거 추가될 예정입니다. 멕시코 정글에서의 사투부터 가을에 찾아올 대규모 확장까지, SnowRunner의 험난한 여정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