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y the Spire II가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무려 1억 4,500만 회 이상의 런(Run)이 완료되었다는 놀라운 통계와 함께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담은 4월 '니우스레터(Neowsletter)'를 공개했습니다.
메가 크리트(Mega Crit)는 현재 게임의 안정성을 위한 버그 수정과 밸런스 조정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번 소식지를 통해 팬들이 가장 기다려온 장기적인 로드맵 항목들을 구체화했습니다. 이번 로드맵에는 스팀 창작마당(Steam Workshop) 지원, 몬스터 도감(Bestiary), 신규 캐릭터, 그리고 게임의 다양성을 높여줄 대체 액트(Alternate Acts)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체 액트의 추가는 기존 등반 경로에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숙련된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에서도 대체 루트가 메타의 핵심이었던 만큼, 이번 후속작에서 보여줄 새로운 환경과 보스들의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저들의 선택과 향후 기능 업데이트
개발진은 플레이어들이 '랜턴 키'나 '치즈 방' 같은 특정 이벤트에서 내린 결정들을 데이터로 공유하며, 커뮤니티의 플레이 성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Q&A 세션을 통해 몇 가지 중요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 엔들리스 모드: 현재로서는 즉각적인 도입 계획이 없습니다.
- 매치매이킹: 현재 도입 여부를 검토 및 평가 중인 단계입니다.
- 베타 패치: 메인 브랜치 업데이트 전, 항상 베타 패치를 통해 안정성을 먼저 검증할 예정입니다.
또한, 네크로바인더(Necrobinder)와 리전트(Regent) 캐릭터의 유투즈(YouTooz) 피규어 제작을 위한 굿즈 펀딩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게임 내적인 콘텐츠 확장은 물론 외적인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Slay the Spire II는 PC와 리눅스 환경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다음 달에는 '부활의 어머니 날'을 테마로 한 새로운 아트 워크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