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행성 소피의 모래바람이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Sand: Raiders Of Sophie가 6월 5일 서버 슬램(Server Slam) 이벤트와 함께 대망의 공식 출시일을 발표한다고 확정했습니다.
1910년의 대체 역사 속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가난한 개척자가 되어 거대 보행 기지 '트램플러'를 몰고 황무지를 누비는 이 독특한 어드벤처 게임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의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일정 공개를 넘어, 실제 서버 부하를 테스트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최종 점검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본격적인 서버 슬램에 앞서, 5월 30일에는 최종 비공개 플레이테스트가 진행됩니다. 기존 신청자는 물론 신규 신청자들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어, 소피 행성의 가혹한 환경을 미리 경험해 볼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테스트는 특히 기술적인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쾌적한 탐험을 위한 기술적 개선
개발팀은 지난 테스트에서 수집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플레이 경험을 저해하던 요소들을 대거 수정했습니다. 주요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톰 다이브 대기 시간 제거: 초기 10분 동안 발생하던 대기 시간을 없애 플레이어들이 더 빠르게 전장에 합류할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 메모리 누수 해결: 아이언클래드 및 내비메쉬와 관련된 메모리 누수 문제를 해결하여, 고질적인 렉 현상과 히트 판정 오류를 크게 개선했습니다.
- 서버 안정성 확보: 다수의 유저가 몰리는 상황에서도 트램플러 간의 전투가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최적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서버 슬램은 단순한 테스트를 넘어, Sand: Raiders Of Sophie가 꿈꾸는 약탈과 생존의 메타가 얼마나 견고한지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거대 기지를 커스터마이징하고 다른 분대와 자원을 두고 격돌하는 긴장감을 곧 정식으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