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TS는 스팀을 통해 기본 게임을 소유한 모든 유저에게 공개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콘텐츠의 규모입니다. 플레이어들은 'Autumn Collapse'와 'Summer Drought'라는 두 개의 새로운 맵을 탐험하며, 재난 복구에 특화된 7종의 신규 차량을 운용하게 됩니다. 특히 환경 재난의 흔적이 뚜렷한 이 맵들은 기존 맵보다 훨씬 복잡한 지형과 도전 과제를 제공하여, 유저들의 운전 실력과 장비 활용 능력을 극한으로 시험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확장팩이 가져올 진정한 메타 변화는 새로운 시스템에 있습니다. 기존의 복구 작업이 무너진 도로를 '수리'하고 물자를 '운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Reclaim'은 '파괴'를 먼저 요구합니다. 바로 'Demolition Buildings' 시스템 때문이죠. 무언가를 새로 짓기 전에, 폐허를 깔끔하게 철거해야 하는 전처리 과정이 추가된 것입니다. 이는 복구 시뮬레이션에 새로운 차원의 깊이를 더합니다.
또한 'Ghost Buildings'는 복구될 건물의 청사진 역할을 하며, 'Exploration towers'는 맵의 숨겨진 미스터리와 자원을 해금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 탐험의 가치를 높입니다. 이제 단순히 길을 뚫는 것뿐만 아니라, 탐사 타워를 통해 맵 전체의 정보를 확보하는 전략이 중요해진 셈입니다.
개발팀은 플레이 편의성 개선에도 힘썼습니다. 기어박스 설정 위치를 조정하고, 개선된 세이브 시스템을 적용하여 혹시 모를 데이터 손실 위험을 줄였습니다. 또한 새로운 수목 및 나뭇잎 그래픽 업데이트로 현장감도 더했습니다. RoadCraft 유저라면 지금 바로 PTS에 접속하여 피드백을 Discord 채널에 남겨, 확장팩의 최종 완성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