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Nioh 3가 1.07 업데이트를 통해 장비 세트 효과의 밸런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이번 패치의 핵심은 단순히 수치를 조정하는 수준을 넘어, 기존 '공격력 보너스'를 '데미지 보너스'로 전환하여 플레이어들이 체감하는 최종 화력을 직접적으로 끌어올린 데 있습니다.
이번 1.07 패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다양한 '은총' 세트의 강화입니다. 쥬로진, 후쿠로쿠쥬, 비사문천, 멸망의 장군 등 많은 플레이어가 애용하던 세트 보너스들이 기존의 고정 수치 기반 공격력 증가에서 퍼센트 기반의 데미지 보너스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고레벨 구간으로 갈수록 효율이 급증하는 구조로, 세팅의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강력한 요괴들을 상대하기 훨씬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버그 수정 역시 꼼꼼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요괴 섬멸자' 세트의 핵심 기능 중 하나였던 '궁지 상태에서 기력 회복 속도 상승' 효과가 제대로 발동하지 않던 치명적인 결함이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성수를 사용할 때 기력 회복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계산되던 문제도 수정되어, 이제 전투 중 자원 관리가 더욱 정교해졌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편의성 개선을 넘어 메타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 요약:
- 세트 효과 개편: 다수의 은총 세트가 '공격력 보너스'에서 '데미지 보너스'로 전환되어 딜링 기대값 상승
- 요괴 섬멸자 수정: 저체력 상태에서의 기력 회복 보너스 정상 작동 확인
- 시스템 안정화: 성수 복용 시 기력 회복 스케일링 오류 해결
이번 패치로 인해 기존에 저평가받던 은총들이 다시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데미지 공식의 변화는 고난도 미션에서 체감이 클 것이므로, 자신의 빌드가 이번 변경 사항에 해당되는지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팀 닌자가 보여준 이번의 빠른 피드백은 Nioh 3의 장기적인 밸런스 유지에 긍정적인 신호로 읽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