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ha Break가 4월 10일 정기 점검을 통해 전장 메타를 뒤흔들 대규모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체 간의 상성 조정은 물론, 커스터마이징의 핵심인 모드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엎는 수준의 개편을 포함하고 있어 파일럿들의 전술적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주요 스트라이커들의 밸런스 조정입니다. 스텔라루스(STELLARUS), 알리스네스(ALYSNES), 팬서(PANTHER) 등 전장에서 자주 쓰이는 기체들의 대미지 수치와 에너지 소모량, 그리고 적응형 메커니즘이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특히 패링 범위가 60도에서 40도로 좁아지는 등 숙련도를 요구하는 하향 조정이 포함되어 있어, 근접 교전 시 더욱 정교한 컨트롤이 요구됩니다.
모드 시스템은 13종의 새로운 엔트리가 추가되며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 대미지, 방어력, 에너지 효율 등 기체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수치들이 새로운 티어 정의에 따라 재계산됩니다. 이는 단순히 숫자가 바뀌는 수준을 넘어, 기존에 선호되던 '국룰' 세팅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빌드 다양성을 확보하려는 개발진의 의도로 풀이됩니다.
매슈막 공정성 강화와 보상
게임의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에 대한 철퇴도 가해집니다. 매슈막(Mashmak) 모드 내에서 부당하게 팀을 맺는 '티밍' 행위에 대해 계정 정지 및 리더보드 제외라는 강력한 단계별 페널티가 적용됩니다. 깨끗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파일럿에게는 점검 보상으로 1,000 미션 토큰이 지급됩니다. 이번 밸런스 패치로 인해 기존에 주력으로 사용하던 기체의 운용법이 달라졌을 수 있으니, 연습장에서 변경된 수치를 먼저 체감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