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신규 러너 쉘인 '센티넬(Sentinel)'의 등장입니다. 센티넬은 방어 특화 전문가로, '디펜더 시스템' 플랫폼과 적을 묶어두는 '스네어 마인' 전술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먹잇감 추적기(Prey Tracker)' 특성을 통해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능해, 팀의 생존력을 책임지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기 체계에도 큰 변화가 생깁니다. 근접전의 제왕이 될 KKV-9SD SMG와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D54 배틀 피스톨이 새롭게 추가됩니다. 반면, 기존 메타의 중심이었던 미스리아(Misriah) 2442는 탄 퍼짐이 증가하고 연사 속도 보너스가 제거되는 등 뚜렷한 너프를 겪게 됩니다. 대신 오버런(Overrun)과 CE 택티컬 사이드암은 대대적인 상향을 받아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모딩과 임플란트: 빌드 구성의 다양화
이번 시즌 2에서는 장비 커스터마이징의 깊이가 더해집니다. '접이식 개머리판(Folding Stocks)'은 상황에 따라 펼치거나 접어 기동성과 안정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하며, '다크사이트 스코프'의 도입으로 야간 맵인 '나이트 마쉬(Night Marsh)'에서의 시야 확보가 전략적 요소로 부상했습니다.
- 임플란트 개편: 이제 임플란트는 직관적인 퍽(Perk) 기반 시스템으로 변경됩니다. '독소 주입기(Tox Injectors)'처럼 이름만 들어도 효과를 알 수 있도록 명확해집니다.
- 신규 투척물: 적을 얼리는 '프로스트 마인'과 독특한 궤적의 '벡터 수류탄'이 추가되어 교전 양상이 더욱 복잡해집니다.
- 장비 밸런스: 과도한 성능을 보였던 세열 수류탄과 신호 방해기의 유틸리티는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시즌 2 시작과 함께 6월 9일까지 '오픈 플레이 위크'가 진행됩니다. 새로운 맵과 쉘, 그리고 완전히 바뀐 전투 메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타우 세티 IV의 유령선 아래에서 살아남아 유물을 차지할 준비가 되셨나요? 이번 개편이 여러분의 러너 빌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나눠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