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Unfrozen은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게임을 어떻게 완성해 나갈지 단계별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가장 먼저 찾아올 Stage 1(2026년 3분기)의 핵심은 팀플레이 모드입니다. 친구와 함께 전략을 구상하는 재미가 강화되며, 무작위 맵 생성기(RMG)의 고도화와 영웅 스킬 밸런스 조정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어지는 Stage 2(2026년 4분기)는 커뮤니티와 경쟁 플레이에 집중합니다. 매치메이킹 시스템이 완전히 개편되며, 많은 플레이어가 기다려온 옵저버 모드와 리플레이 기능이 도입됩니다. 이는 게임의 경쟁적인 요소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것입니다. 또한 '에픽 클래스'에 대한 대대적인 리워크도 예고되어 있어 메타의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클래식의 귀환과 새로운 도전
정식 출시인 1.0 버전 이전에도 시리즈의 전통을 잇는 요소들이 대거 추가됩니다. 전략의 깊이를 더해줄 '지하 레이어(Underground Layer)'와 정보전의 핵심인 '도둑 길드(Thieves' Guild)'가 부활합니다. 또한 5레벨 마법과 고난도 유저를 위한 아이언맨 모드도 준비 중입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1.0 업데이트와 함께 도입될 PvE 로그라이크 모드입니다. 기존의 긴 호흡을 가진 캠페인이나 대전과는 또 다른 방식의 성취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캠페인의 2, 3막과 맵 공유 기능 역시 정식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주 예정되었던 밸런스 패치는 완성도를 위해 다음 주 초로 짧게 연기되었습니다. 로드맵을 통해 확인된 방대한 콘텐츠들이 Heroes of Might & Magic: Olden Era를 클래식의 영광을 재현하는 진정한 후속작으로 거듭나게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