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액션 RPG의 부활을 알리는 Gothic 1 Remake가 2026년 6월 5일 정식 출시를 확정하며 예약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미르타나 왕국의 악명 높은 코리니스 광산 교도소로 다시 발을 들이기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이번 리메이크는 원작의 가혹한 분위기와 선택에 따른 무게감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비주얼과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PC 버전은 49.99유로로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예약 구매자들에게는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카이 로젠크란츠(Kai Rosenkranz)가 작곡한 공식 사운드트랙이 특전으로 제공됩니다.
개발사 알키미아 인터랙티브는 원작의 특징인 묵직하고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과 분파 중심의 캐릭터 성장을 최신 플랫폼에 맞춰 세밀하게 다듬었다고 밝혔습니다. 플레이어는 오크의 침공과 마법 광석 채굴이라는 혼돈의 시기 속에서 자신의 평판을 쌓고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콘솔 플랫폼인 PlayStation 5와 Xbox Series X|S에서도 예약 판매가 동시에 진행되며, 각 플랫폼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한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코리니스 식민지의 습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재현했습니다. 20여 년 전의 향수를 기억하는 팬들이나 하드코어한 RPG를 찾는 신규 유저 모두에게 2026년 6월은 잊지 못할 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