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의 땅을 누비던 빛바랜 자들의 상징적인 방어구, '노인 늑대' 세트가 압도적인 퀄리티의 스태츄로 재탄생합니다. 프롬소프트웨어의 직접적인 감수를 거쳐 제작된 이번 1/6 스케일 피규어는 Elden Ring 특유의 거칠고 처절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노인 늑대(Raging Wolf)' 스태츄는 원형사 야마오카 신야의 손끝에서 탄생했습니다. 약 33cm(13인치) 높이로 제작된 이 작품은 단순히 캐릭터의 형태를 본뜨는 데 그치지 않고, 게임 내에서 우리가 마주했던 그 긴장감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특히 바스타드 소드와 철제 라운드 실드에 새겨진 문양, 그리고 전투의 흔적인 혈흔 묘사는 수많은 보스전을 치러온 플레이어들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디테일 면에서 주목할 부분은 갑옷의 질감입니다. Elden Ring의 세계관에서 늑대 기사 바르그람이 착용했던 이 방어구는 금속의 부식된 느낌과 가죽의 마모 상태가 매우 정교하게 표현되었습니다. PVC와 ABS 소재를 활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속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도색 처리는 컬렉터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반다이 남코 공식 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주요 출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품명: 노인 늑대 1/6 스케일 스태츄
- 크기: 약 33cm (13인치)
- 소재: PVC / ABS
- 출시 예정일: 2026년 겨울
- 주요 구성: 바스타드 소드, 철제 라운드 실드, 전용 베이스
출시 시기가 2026년 겨울로 예정되어 있어 실제 손에 넣기까지는 상당한 기다림이 필요하겠지만, 엘든 링의 장엄한 서사를 자신의 방 한구석에 간직하고 싶은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설적인 늑대 기사의 위용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