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e: Awakening의 아라키스 생존자들에게 중요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개발사 펀컴은 인구 밀도가 낮은 일부 서버를 오는 5월 26일 폐쇄하고, 더 활발한 게임 환경을 위해 서버 통합 및 캐릭터 이전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역별 서버 인구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결정으로, 대상 서버에 머물고 있는 플레이어들은 정해진 기한 내에 캐릭터 이전을 완료해야 합니다. 특히 팍스(Pax)나 하모니(Harmony)와 같이 이미 인구가 많은 서버로의 이전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원하는 서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빠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서버 이동 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공들여 지은 기지와 탈것의 보존일 것입니다. 개발팀은 이를 돕기 위해 기지 재건 도구(Base Reconstruction Tool)와 탈것 백업 도구(Vehicle Backup Tool)를 제공합니다. 이전 과정에서 이 도구들이 없는 플레이어에게는 자동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안전한 이전을 위해 플레이어들이 지켜야 할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 우선 탈것은 기지 저장소에 분해하여 보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기지 이동 전 반드시 재건 도구를 사용해 현재의 설계 레이아웃을 저장해야 합니다. 이후 새로운 서버에서 저장된 레이아웃을 불러와 기지를 다시 구축할 수 있습니다.
혼자만의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한 소식도 있습니다. 펀컴은 현재 자체 호스팅 서버(Self-hosted Servers) 기능을 준비 중이며, 이는 서버 통합 이후에도 독립적인 생존을 원하는 이들에게 대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라키스의 거친 모래 폭풍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5월 26일 전까지 모든 이전 준비를 마치시길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