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히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을 넘어, 지난 2017년부터 가디언들이 일궈온 수많은 업적과 인류의 마지막 도시를 지키기 위해 벌였던 붉은 군단과의 전쟁, 그리고 그 이후의 긴 여정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가디언들은 이제 자신의 전설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활약을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소식 중 하나는 '오시리스의 시험'의 복귀입니다. 6월 12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이 치열한 PvP 모드는 게임의 마지막 단계에서도 가디언들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경쟁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이번 복귀가 메타를 시험하고 자신의 빌드를 완성할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 9.7.0 패치 노트를 통해 시스템 전반에 걸친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번지는 이번 '승리의 기념비' 이벤트와 관련된 FAQ를 공개하며 플레이어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세부 사항들을 정리했습니다. 여기에는 '데스티니 2: 컬렉션' 트레일러에 대한 언급도 포함되어 있어, 게임의 전체 역사를 한눈에 돌아보고 싶은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수호자들에게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패치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가울의 침공으로 힘을 잃고 쫓겨났던 암울한 시기부터 시작해, 태양계 곳곳을 누비며 쌓아온 기억들을 정리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라이브 서비스인 만큼, 이번 승리의 기념비 이벤트를 통해 여러분이 이룬 성취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