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y 2의 마지막 라이브 서비스 업데이트인 '승전 기념비'가 마침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가울의 침공 이후 인류를 지켜온 수호자들의 여정을 기리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판테온' 보스 건틀릿입니다. 현재 '빛나는 칼루스'와 '능가하는 모르게스' 활동이 개방되었으며, 이번 주 토요일에는 세 번째 활동이 잠금 해제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수호자들은 '신을 파멸시키는 자' 칭호에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주간 보스 로테이션이 시작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PvE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PvP 유저들이 고대하던 '시련의 장'도 큰 변화와 함께 돌아옵니다. 6월 12일부터 재개되는 오시리스의 시험은 매 주말마다 3개의 맵이 로테이션되는 새로운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특히 모든 오시리스 무기가 '조율' 상태로 드랍되어,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장비를 훨씬 효율적으로 파밍할 수 있게 된 점이 돋보입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9.7.0 패치가 적용되며 여러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다만, 타이탄의 '폭풍의 포효' 상이 비정상적인 작동 문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되었습니다. 빌드 구성 시 이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2017년 출시 당시부터 활동한 베테랑 유저들을 위한 '오래된 빛' 문양 배포도 진행 중이니 자격 요건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수호자들의 지난 활약을 정리하고 새로운 장을 준비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판테온의 시련을 극복하고 진정한 전설로 거듭날 준비를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