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주목할 변화는 오퍼레이터들의 성능 재조정입니다. 루나, 울루루, 모스, 템페스트, 블린더, 시네바 등 전장에서 자주 선택되던 핵심 요원들이 작전(Operations) 및 전면전(Warfare) 모드 전반에 걸쳐 조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특정 오퍼레이터의 스킬 쿨타임이 120초에서 90초로 단축되는 등 스킬 활용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교전 시 오퍼레이터 고유 능력을 활용한 변수 창출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무기 체계 역시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작전 모드에서는 MK47과 ASh-12의 성능이 조정되었으며, 전면전 모드에서는 MP7과 M82 등 주력 무기들의 밸런스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는 특정 총기에 쏠려 있던 메타를 분산시키고 다양한 무기 선택지를 제공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건플레이의 정교함을 중시하는 유저라면 이번 패치 이후 달라진 반동이나 데미지 모델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승률을 높이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뱅가드'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전술적 깊이를 더합니다. 또한, 축구공과 종자(Rice Dumpling)를 수집하는 독특한 테마의 기간 한정 이벤트들이 6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출석 보상부터 주말 메리트 부스트까지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장비 파밍과 랭크 상승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에게 최적의 시기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메타가 어떻게 바뀔까요?
이번 밸런스 조정은 단순히 수치를 깎는 '너프'보다는 각 오퍼레이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무기 간의 상성을 뚜렷하게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뱅가드 모드의 도입으로 팀 단위의 전술적 움직임이 강조되면서, 기존의 정형화된 공략법 대신 새로운 조합과 루트 개척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칼렛 스포일 번들도 상점에 다시 등장하는 만큼, 전장에서의 시각적인 개성 표현도 더욱 다양해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