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 아르마타(Pax Armata)의 영향력이 거세지는 가운데, 대거 1-3 부대는 이제 이집트의 좁은 골목길인 카이로 바자(Cairo Bazaar)에서 시가전을 치러야 합니다. 이 맵은 보병 중심의 긴박한 전투를 유도하며, 분대원 간의 긴밀한 협동이 생존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또한, 폭탄을 확보해 적의 목표물을 파괴하는 박진감 넘치는 오블리터레이션(Obliteration) 모드가 다시 돌아와 올드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장비와 가젯도 눈에 띕니다. 신규 화기인 PP-19 SMG가 추가되어 근접전 선택지가 늘어났으며, 정찰병을 위한 휴대용 재머(Handheld Jammer)는 적의 기술적 우위를 무력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LWCMS 박격포의 체력이 250에서 50으로 크게 너프되면서, 이제는 한 번 설치하면 무적이었던 박격포 진지를 훨씬 쉽게 철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틀로얄 솔로 모드에도 중요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플레이어 수가 100명에서 80명으로 줄어들고 초반 자기장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MBT와 IFV 같은 중장비의 제거입니다. 이제 배틀로얄은 순수하게 보병의 실력과 기동 장비 활용에 집중하는 형태로 메타가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중전 역시 공격 헬기의 레이더가 패시브로 전환되고 서멀 옵틱이 추가되는 등 대대적인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직 Battlefield 6를 경험하지 못한 게이머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도 찾아옵니다. 6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기간 한정 무료 체험(Free Trial)이 진행됩니다.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는 시점인 만큼, 친구들과 함께 분대를 구성해 2027년의 전장에 뛰어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