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Survival Evolved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아쿠아티카(Aquatica) DLC의 공식 서버가 운영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모든 공식 아쿠아티카 서버는 오는 1월 30일 금요일 18:00 UTC를 기점으로 무기한 오프라인 상태로 전환됩니다. 2017년 출시 이후 공룡 길들이기와 생존의 재미를 선사해온 이 게임에서 특정 DLC의 공식 서버가 사라진다는 점은 해당 환경에서 부족 활동을 이어오던 플레이어들에게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버 종료가 곧 콘텐츠의 방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발진은 공식 서버 폐쇄 이후에도 아쿠아티카 DLC에 대한 기술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여기에는 주요 버그 수정, 삶의 질(QoL) 개선 업데이트, 그리고 플레이어들의 제안 사항 반영 등이 포함됩니다.
공식 서버는 사라지지만, 소통의 창구는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공식 아쿠아티카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버그 리포트와 게임 개선을 위한 제안을 계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DLC 자체에 대한 업데이트도 당분간 지속될 계획입니다. 공식 서버에서 활동하던 부족들은 종료 전까지 데이터 백업이나 개인 서버로의 이전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치는 공식 서버 운영 리소스를 효율화하는 동시에, 기존 구매자들을 위한 콘텐츠 유지 보수에는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비록 공식적인 멀티플레이어 환경은 줄어들지만, 아쿠아티카의 깊은 바닷속 탐험은 개인 서버나 싱글 플레이를 통해 여전히 유효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