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아발로니아 보스들의 밸런스 조정입니다. 크리스탈 바실리스크와 대마법사(Archmage)를 포함한 주요 보스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하향되었습니다. 그동안 보스전이 예상보다 길어지거나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았던 점을 반영한 결과로, 이제 파티원들과 함께 더욱 효율적인 던전 공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파벌 전쟁(Faction Warfare)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최대 입대 보너스(Enlistment Bonus)가 기존 150%에서 200%로 상향되었으며, 파벌 변경 시 가해지는 패널티도 완화되었습니다. 이는 특정 파벌의 독주를 막고 유저들이 더 자유롭게 전장을 옮겨 다니며 역동적인 PvP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조치입니다.
전투 메타에도 큰 변화가 예고되었습니다. 활, 신성 지팡이, 메이스, 단검 등 거의 모든 무기 라인에 걸쳐 세부적인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도발(Taunt)과 신속한 절단(Swift Cut) 같은 방어구 기술들도 수정되어, 소규모 교전부터 대규모 ZvZ까지 새로운 빌드 연구가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길드 활동 측면에서는 시즌 30 우승자 동상이 공개되었으며, 이제 시즌이 종료된 오프시즌 기간에도 정복자 챌린지(Conqueror’s Challenge)를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비시즌기에도 마이트(Might) 요구 사항이 조정되어 꾸준한 성장이 가능해진 점이 핵심입니다.
이외에도 블러디 리프(Bloody Reap)와 시니스터 스와이프(Sinister Swipes) 등 일부 스킬에서 발생하던 오류가 수정되었으며, 모바일 환경의 UI 편의성도 개선되었습니다. 이번 패치를 통해 알비온의 오픈 월드가 더욱 균형 잡힌 전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