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아즈텍 신화가 Age of Mythology: Retold의 전장에 합류합니다. 개발사 월드 에지(World's Edge)는 2026년 대규모 콘텐츠 로드맵을 발표하며, 아즈텍 문명을 포함한 4개의 핵심 콘텐츠로 구성된 확장팩 패스(Expansion Pass) 출시를 확정했습니다. 단순한 신규 유닛 추가를 넘어, 완전히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과 전략적 깊이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로드맵은 2026년 동안 네 차례에 걸쳐 배포될 프리미엄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종 콘텐츠인 '옵시디언 미러(Obsidian Mirror)'는 아즈텍 신화 전체를 담아내며, 파괴의 신 테스카틀리포카(Tezcatlipoca)와 깃털 달린 뱀 케찰코아틀(Quetzalcoatl) 같은 주요 신들을 중심으로 12개의 새로운 미션 캠페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정도 규모라면 기본 게임 못지않은 스토리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확장팩 패스, 아즈텍 외에 무엇이 포함되나?
확장팩 패스는 아즈텍 문명 외에도 흥미로운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패스의 첫 번째 주자는 '신규 신 팩(New Gods Pack)'으로, 고전 신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인 그리스 여신 데메테르가 추가됩니다. 데메테르가 농업과 풍요의 여신인 만큼, 자원 관리나 식량 생산에 특화된 신규 신앙 시스템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그리스 문명의 초반 빌드 오더 메타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패스에는 '궁극의 팬 팩(Ultimate Fan Pack)'과 유닛과 환경의 시각적 개편을 포함하는 '피와 뼈 팩(Blood & Bones Pack)'이 포함됩니다. 비록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피와 뼈 팩'은 기존 유닛들의 모델링이나 애니메이션을 대폭 개선하여 RTS 경험의 질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즈텍 신화는 기존 메타를 어떻게 바꿀까요?
아즈텍은 기존 그리스, 이집트, 북유럽 중심의 Age of Mythology: Retold 메타에 큰 충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적인 RTS 문명과 달리, 아즈텍은 특유의 희생(Sacrifice)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자원을 관리하거나 강력한 신화를 소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인구수를 희생하여 순간적으로 강력한 버프를 얻거나, 신화 유닛을 소환하는 방식은 기존의 안정적인 운영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변수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새로운 신앙 시스템과 독특한 신화 유닛들이 PvP와 PvE 빌드 오더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특히 아즈텍의 신화 유닛들은 기존 문명의 유닛들과 상성 관계에서 완전히 새로운 균형점을 찾게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장팩 패스 선주문은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이 모든 콘텐츠를 포함하는 확장팩 패스 선주문은 2025년 12월 18일부터 시작됩니다. 개발팀은 첫 번째 콘텐츠 출시일까지 구매하는 팬들에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콘텐츠를 빠르게 만나보고, 아즈텍의 신비로운 힘을 먼저 경험해 보고 싶은 전략가라면 이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