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Days to Die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V3.0 '데드 핫 서머(Dead Hot Summer)'가 본격적인 출시 궤도에 올랐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스트리머 이벤트를 필두로 실험판 배포와 콘솔을 포함한 정식 출시까지 숨 가쁜 일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7 Days to Die의 개발사 The Fun Pimps는 이번 V3.0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스트리머 위켄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약 500명 이상의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게임 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려 생존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릴리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트리머 이벤트가 종료된 직후인 6월 15일(월)에 Steam Experimental(실험판) 버전이 먼저 공개됩니다. 새로운 메타와 시스템 변화를 가장 먼저 체험하고 싶은 유저들이라면 이날을 주목해야 합니다. 실험판을 통해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6월 29일(월)에 Steam과 콘솔 플랫폼 모두에서 대망의 정식(Stable) 버전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V3.0 업데이트는 단순한 숫자 변화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특히 콘솔 유저들에게는 PC 버전과 보조를 맞추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7일마다 찾아오는 핏빛 달(Blood Moon)의 공포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줄 '데드 핫 서머'가 과연 생존자들의 기지 방어 전략을 어떻게 뒤바꿔 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제 돌도끼를 내려놓고, 전동 드릴과 자동 포탑을 점검하며 6월 말의 대격변을 준비할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