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 Dawn of War IV가 화성 사제들의 진군을 알리는 새로운 CGI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영상은 인류 제국의 기술 종교 집단인 아뎁투스 메카니쿠스가 고대 네크론의 위협에 맞서는 긴박한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과거 시리즈의 주 무대였던 '크로누스' 행성을 배경으로 합니다. 마고스 도미누스 눌페루스-1이 이끄는 탐사대가 잠들어 있던 네크론 툼에 진입하며 벌어지는 갈등이 핵심입니다. 단순히 유물을 찾는 것을 넘어, 깨어나는 네크론 군단의 위협 속에서도 금지된 지식을 갈구하는 메카니쿠스 특유의 집착이 시각적으로 훌륭하게 구현되었습니다.
전략 게임 팬들에게 이번 트레일러가 중요한 이유는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의 참전 방식입니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IV는 시리즈의 뿌리인 자원 관리와 기지 건설로의 회귀를 선언한 만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메카니쿠스의 고유한 메커니즘이 게임 플레이에 어떻게 녹아들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70개 이상의 캠페인 미션에서 이들의 기술적 우위가 전술적으로 어떻게 표현될지가 관건입니다.
현재 이 게임은 스팀에서 찜하기가 가능하며, 2026년 12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오크에 이어 메카니쿠스까지 주요 팩션들의 면면이 드러나면서, 네크론과의 고대 전쟁이 다시 한번 크로누스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RTS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