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익스트림즈가 Devstream 195를 통해 Warframe의 새로운 프로토프레임인 '료쿠(Ryoku)'와 '베나(Vena)'를 전격 공개하며 1999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두 프로토프레임은 서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성격과 테마를 가지고 있어 텐노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합니다. 먼저 료쿠(Ryoku)는 '공경할 만한 절제와 침착함(Venerable Stoicism)'을 특징으로 합니다. 전장에서 흔들림 없는 평정심을 유지하며 아군을 이끄는 든든한 조력자 혹은 정교한 암살자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면, 베나(Vena)는 료쿠와 정반대 지점에 서 있는 캐릭터입니다. '복수심에 불타는 살육의 갈망(Vengeful Bloodlust)'이라는 키워드에서 알 수 있듯, 베나는 전장을 피로 물들이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기존 워프레임 중 가루다(Garuda)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잔혹한 능력이 1999라는 과거의 맥락에서 어떻게 재해석될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단순히 외형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은 레일잭 크루로 영입되는 등 게임플레이 전반에 걸쳐 새로운 상호작용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1999년이라는 특수한 배경 속에서 아더와 아오이 같은 기존 프로토프레임들과 이들이 어떤 서사적 연결고리를 가질지도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새로운 프로토프레임들의 구체적인 스킬셋과 획득 방식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자세히 밝혀지겠지만, 이번 공개만으로도 Warframe의 세계관이 한층 더 깊어질 것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텐노 여러분, 새로운 동료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