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액션 RPG Valor Mortis가 2026년 가을 출시를 공식 발표하며 본격적인 개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개발사 One More Level은 최근 공개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통해 초자연적 현상으로 타락한 적들과 기괴한 보스들이 가득한 전장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고전적인 전투에 현대적인 기동성을 결합했다는 점입니다. 플레이어는 그래플링 훅과 벽 타기(Wall-run) 등 1인칭 파쿠르 액션을 활용해 입체적인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이는 전작 Ghostrunner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개발사의 액션 노하우가 이 게임에도 깊게 녹아있음을 시사합니다.
새로운 무기인 '레이피어'의 등장도 주목할 만합니다. 레이피어는 단순한 근접 무기를 넘어, 적의 공격을 쳐내는 패링과 약점 공략에 특화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스타일의 장비로 소개되었습니다. 정교한 타이밍을 요구하는 전투 시스템은 액션 게이머들에게 상당한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개발진은 공식 디스코드 서버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줄 플레이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나폴레옹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초자연적 호러가 결합된 이 독특한 세계관은 2026년 PC와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