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Clancy's The Division 2의 워싱턴 D.C.를 복구 중인 요원들에게 중요한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체리 블로섬 이벤트의 흐름을 방해하던 몇 가지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긴급 서버 점검이 진행됩니다.
이번 점검은 4월 23일 오후 5시 30분(한국 시각 기준)부터 시작되며, 약 3시간 동안 서버가 내려갈 예정입니다. 이벤트 초반부터 요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특정 요소들이 이번 패치를 통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로닌(Ronin)의 스폰 동작 수정입니다. 그동안 의도치 않은 방식으로 등장하거나 진행을 꼬이게 했던 로닌의 인공지능 및 스폰 로직이 바로잡히면서, 이제 더욱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전술적 교전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파밍 효율을 중시하는 요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많은 플레이어가 불만을 제기했던 이벤트 열쇠(Event Keys)의 드랍률이 상향됩니다. 보상을 얻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반복 플레이를 강요받던 상황이 개선되면서, 한정판 아이템을 수집하는 과정이 훨씬 쾌적해질 것입니다. 특히 체리 블로섬 이벤트 기간이 한정적인 만큼, 이번 드랍률 조정은 막판 수집 스퍼트를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디비전 요원으로서 무질서한 도심을 정화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이번 업데이트와 같은 지속적인 밸런스 조정은 생존 확률을 높여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됩니다. 점검 시간 동안 잠시 총을 내려놓고, 재정비된 워싱턴으로 복귀할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