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Six Siege의 2026년 e스포츠 시즌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립니다. 5월 개최 예정인 솔트레이크시티 BLAST R6 메이저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첫 관문, 'BLAST R6 킥오프 2026'의 지역별 상세 일정과 경기 방식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APL(아시아 태평양), NAL(북미), EML(유럽·중동)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곳은 APL 지역입니다. APL 노스(North)가 3월 27일 시작된 것을 필두로, 아시아 지역은 3월 28일, 오세아니아는 3월 29일부터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APL의 결과는 4월 26일까지 이어지는 긴 여정을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유럽과 북미 팬들이 기다리는 EML과 NAL의 일정도 구체화되었습니다. EML은 3월 30일 그룹 스테이지를 시작해 4월 17일 플레이오프까지 쉴 틈 없는 경기를 예고했습니다. 북미(NAL)와 남미(SAL)는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단판제(Best of 1) 형식의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메이저 진출팀을 가려냅니다.
이번 킥오프 대회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승패를 넘어선 보상에 있습니다. 각 지역 우승팀에게는 12,000달러의 상금과 함께, 월드 챔피언십인 식스 인비테이셔널(SI) 진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SI 포인트 240점이 부여됩니다. 메타 변화에 민감한 프로 팀들이 새로운 시즌 첫 공식전에서 어떤 전략적 파괴력을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지역별 주요 일정 요약
- APL 노스: 3월 27일 시작
- EML(유럽): 3월 30일 ~ 4월 17일 (플레이오프 포함)
- NAL/SAL(미주): 3월 31일 ~ 4월 11일 (그룹 스테이지)
- 오세아니아: 3월 29일 ~ 4월 26일
모든 경기는 Rainbow Six Siege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솔트레이크시티 메이저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에서 과연 어떤 팀이 압도적인 전술로 기선을 제압할지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