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4종의 새로운 액티브 소환 스킬입니다. 코어 드웰러(Core Dweller), 위스프(Wisps), 오토마톤(Automaton), 그리고 쉐도우 클론(Shadow Clone)이 추가되어 이제 본격적인 소환사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소환수들의 스케일링 방식이 통일되어, 후반부 콘텐츠에서도 소환수들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이템 시스템 역시 대대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보조 장비의 새로운 유형인 '탈리스만'이 추가되어 빌드의 다양성을 넓혔으며, 기존에 존재하던 거의 모든 에픽 아이템들이 리워크되거나 상향되었습니다. 새로운 어픽스(Affix)들이 추가됨에 따라 파밍의 재미가 한층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편의성 측면에서도 큰 진전이 있었습니다. '지속 기술(Sustained Skills)' 전용 UI가 신설되어, 이제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게임을 재시작해도 일일이 스킬을 다시 활성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사망 시 경험치를 회수할 수 있는 '데스 에코(Death Echoes)' 시스템과 멀티플레이어 협동을 위한 맵 핑(Ping) 기능이 도입되어 더욱 쾌적한 모험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메타에 미치는 영향은?
기존 Titan Quest II의 전투가 직접적인 타격에 치중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소환수를 활용한 전략적인 운영이 핵심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특히 치명타 계산 방식의 재조정과 '파멸(Doom)' 상태 이상의 생존력 개선은 고난도 PvE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공략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