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ne and Liberty가 3.25.0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지역 통합과 함께 봄의 기운을 담은 '스타블룸 축제'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패치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서버 환경 재편과 전투 메타의 핵심적인 변화를 포함하고 있어 솔리시움의 모험가들에게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지역 통합입니다. 기존의 북미 동부, 서부, 남미 서버가 하나의 '아메리카' 지역으로 합쳐졌으며, 유럽과 일본 서버 또한 대대적인 통합을 거쳤습니다. 이는 더 넓은 유저 풀을 확보하여 길드전과 PvP 콘텐츠의 활성도를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서버 점검 시간이 약 30시간에 달할 만큼 대규모 작업이었던 만큼, 안정화 이후의 경쟁 구도가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새롭게 시작된 스타블룸 축제는 4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플레이어들은 '모프 레이스'와 '오레몽 숨바꼭질' 등 다채로운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접속 보상으로 지급되는 스타블룸 코인을 모아 특별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프 매드니스 이벤트와 연계되어 게임 내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전투 메타의 변화: 보호막 및 무기 밸런스 조정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전투 밸런스 조정에 있습니다. 특히 '보호막 수치 감소' 및 '치유 감소' 효과의 기본 지속 시간이 기존 6초에서 9초로 대폭 상향되었습니다. 이는 유지력이 강한 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지를 넓혀줄 것으로 보입니다.
무기별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검 및 장검: 특정 기술의 사거리와 판정이 개선되어 기동성이 강화되었습니다.
- 장궁 및 지팡이: 마스터리 효과와 기술 특화 조정을 통해 원거리 화력 투사 효율이 재조정되었습니다.
- 석궁 및 창: 전투 지속력을 높여주는 방향으로 기술 특화가 추가되거나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3.25.0 패치는 지역 통합을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와 전투의 긴장감을 높이는 밸런스 조정에 집중했습니다. 길드 간의 세력 다툼이 더 치열해진 새로운 환경에서 여러분만의 전략을 다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