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ogic이 공개한 4월 상태 보고서에 따르면, 곧 적용될 1.4.5.7 패치는 전투 중 어그로 관리와 히트박스 판정 개선 등 삶의 질(QoL)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소환사 플레이어들을 위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추가될 예정이라, 특정 빌드를 선호하는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입니다. 개발진은 이번 패치 이후 1.4.5.8 버전까지 마무리한 뒤, 모든 자원을 크로스플레이(Crossplay) 구현에 쏟아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tModLoader와 모딩 생태계의 변화
모딩 커뮤니티의 핵심인 tModLoader 역시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1.4.5 버전으로의 포팅 작업인 'Bigger and Boulder' 프로젝트가 커뮤니티의 기여와 함께 진행 중이지만, 완전한 업데이트까지는 아직 몇 달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기존 1.4.4 버전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버그 수정이 포함된 정기 업데이트가 5월 1일부로 적용되어 안정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게임 외적인 소식도 풍성합니다. 테라리아 테마의 타로 카드인 'Terra Cards'와 새로운 LED 섀도우박스가 출시되었으며, 보드게임 후원자들을 위한 배송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게임 내부의 밸런스 조정부터 현실 세계의 굿즈까지, Terraria의 세계는 여전히 확장 중입니다.
크로스플레이, 드디어 가시권에 들어오나?
많은 팬이 기다려온 크로스플레이는 이제 개발진의 최우선 순위가 되었습니다. PC와 콘솔 간의 벽을 허무는 이 작업은 기술적으로 매우 까다롭지만, 1.4.5 시리즈의 마무리가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준비를 마쳤습니다. 플랫폼에 상관없이 친구들과 함께 보스를 사냥할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