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arket Simulator의 운영 환경이 한층 쾌적해졌습니다. 이번 1.2.2 패치는 게임패드 UI 오류부터 자판기 디스플레이 문제, 그리고 많은 플레이어를 괴롭혔던 저장 파일 관련 버그들을 해결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자판기 관련 수정입니다. 자판기에 표시되는 금액이 실제와 다르거나 지도상 위치가 어긋나던 현상이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청소를 마친 뒤에도 다시 나타나던 쓰레기와 오물 문제, 그리고 특정 ID 오류로 인해 NPC가 사라지던 치명적인 버그들이 수정되어 이제 안심하고 매장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운영 효율성에 민감한 사장님들이라면 반가워할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개발사 Nokta Games는 현재 악명 높은 '공중 부양 박스'와 잘못된 상품 스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재입고(Restocker) 시스템의 로직을 완전히 새로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 전면 개편 전까지는 이번 1.2.2 패치와 같은 소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DLC 콘텐츠에 대한 사후 지원도 이어집니다. 아이스크림 DLC와 베이커리 DLC 관련 라이선스 체크 기능이 개선되었으며, 특히 베이커리 DLC의 제빵사 NPC가 플레이어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개선하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모드 충돌로 인한 문제들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되고 있으니, 모드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업데이트 후 호환성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당장의 화려한 콘텐츠 추가보다는 게임의 뼈대를 단단히 다지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특히 재입고 시스템의 전면 개편이 예고된 만큼, 향후 대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플레이어들의 피로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