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nautica 2의 미지의 심해로 떠날 시간이 마침내 정해졌습니다. 개발사 언노운 월즈는 오는 2026년 5월 14일, 새로운 행성에서의 생존을 향한 얼리 액세스 여정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얼리 액세스 가격은 29.99달러(USD)로 책정되었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 가격에 향후 1.0 정식 버전 업데이트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전작이 얼리 액세스 기간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였던 만큼, 이번에도 초기 구매자들이 게임의 발전 과정을 함께하며 모든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합리적인 제안으로 보입니다.
출시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새로운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Subnautica 2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더욱 깊이 있고 몰입감 넘치는 해저 생태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후속작의 핵심인 협동 플레이 모드가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 어떻게 구현될지가 관건입니다.
또한, 그동안 세계관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었던 커뮤니티 시리즈 'Dive into the Legacy'가 이번 발표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전작과 이번 신작을 잇는 중요한 연결 고리들을 시사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5월 14일 오전 8시(PDT 기준)부터 시작될 이번 얼리 액세스는 PC와 Xbox Series X|S 플랫폼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1인칭 생존 어드벤처의 정점을 찍었던 전작의 명성을 이어, 새로운 외계 행성에서 어떤 위험과 신비로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