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nautica 2의 개발사인 언노운 월즈 엔터테인먼트가 6번째 개발자 브이로그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기지 건설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절차적(Procedural) 방식'의 도입으로, 플레이어가 외계 행성의 심해에서 자신만의 안식처를 만드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전작에서 기지 건설은 정해진 모듈을 조립하는 방식이었지만, Subnautica 2는 디자인, 엔지니어링, 아트 팀의 협업을 통해 훨씬 유연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새로운 절차적 접근 방식은 구조물의 형태와 연결 부위를 더욱 자연스럽고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플레이어가 지형의 제약에서 벗어나 더 창의적이고 복합적인 심해 기지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단순히 외형만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발진은 기지 건설 시스템의 오버홀을 통해 최적화와 시각적 완성도를 동시에 잡으려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심해라는 극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한 거점을 만드는 과정이 이제는 하나의 전략적 재미를 넘어, 예술적인 성취감까지 줄 수 있는 도구로 진화한 셈입니다.
현재 Subnautica 2는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브이로그를 통해 공개된 기지 건설의 변화는 전작의 팬들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더 깊고 위험한 바이옴으로 진출하기 위해 나만의 독창적인 기지를 설계하고 싶은 게이머라면, 지금 바로 스팀이나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찜 목록에 추가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