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레이클라스트의 생태계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킷바의 죽음 이후 20년, 권력의 공백을 메우려는 야심가들이 다시금 대륙을 부패시키고 있는 가운데,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리그인 '알두르의 룬'을 통해 다시 한번 성장을 시험받게 됩니다. 5월 21일 상세 패치 노트 공개에 앞서, 개발사인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할 운영 방침을 정리했습니다.
알두르의 룬 리그와 스탠다드 리그의 공존
새로운 리그가 시작되면 모든 플레이어는 신규 캐릭터로 Path of Exile 2의 새로운 메커니즘과 보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 얼리 액세스 캐릭터들은 스탠다드 리그로 이전되어 계속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경제 시스템과 챌린지 보상은 신규 리그에 집중됩니다. 특히 이번 리그 전용 보상으로는 독특한 외형의 아머 세트가 포함되어 있어 수집욕을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다드 리그 아틀라스 초기화 주의사항
기존 유저들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은 스탠다드 리그의 아틀라스 진행도 초기화입니다.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됨에 따라 기존의 아틀라스 맵 진행 상황이 리셋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시즌의 핵심 콘텐츠였던 '바알의 운명(Fate of the Vaal)'이 핵심 게임 시스템(Core)으로 편입되면서, 이제 리그 종료와 상관없이 해당 콘텐츠를 상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PC뿐만 아니라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등 콘솔 플랫폼에서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Path of Exile 2가 지향하는 깊이 있는 커스터마이징과 하드코어한 액션 RPG의 재미가 이번 '고대인의 귀환'을 통해 어떻게 확장될지 기대됩니다. 다가오는 21일 패치 노트를 통해 구체적인 밸런스 조정과 스킬 변화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