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팬들 사이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던 '제트팩 고양이'가 마침내 오버워치 전장에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블리자드의 공식 업데이트가 아닌, 커뮤니티 제작자의 기발한 상상력이 빚어낸 워크숍 모드를 통해서입니다.
최근 오버워치 공식 소셜 채널은 유저 Fika가 제작한 독특한 아케이드 게임 모드인 ";ASKLDFAL;S C;A"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 모드는 모든 플레이어가 제트팩을 장착한 고양이 캐릭터(또는 해당 로드아웃)만을 사용하여 전투를 벌이는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트팩 고양이는 과거 브리기테의 초기 컨셉 아트에서 파생되어 팬들 사이에서 실제 영웅 출시를 갈망하던 일종의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비록 공식 영웅으로 합류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커스텀 모드 쇼케이스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그 아쉬움을 달래며 공중을 누비는 고양이 군단의 혼란스러운 전투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블리자드는 해당 모드를 홍보하며 플레이어들에게 이 독특한 커스텀 게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공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저 제작 콘텐츠(UGC)가 게임의 수명을 연장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만큼, 제작진이 직접 커뮤니티의 창의적인 시도를 장려하는 모습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이 모드를 플레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워크숍 및 사용자 지정 게임 메뉴에서 제작자 Fika가 공유한 설정을 찾아 적용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5v5 경쟁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오직 제트팩과 고양이만 존재하는 전장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난전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이번 아케이드 모드는 훌륭한 휴식처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