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watch 2의 2026년 e스포츠 생태계를 책임질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의 전체 구조와 상세 일정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올해는 중국 지역의 본격적인 합류와 더불어 전 세계 11개의 파트너 팀 체제가 확립되어 더욱 견고한 경쟁 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이벤트는 2월 9일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부트캠프'입니다. 총 12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WDG 스튜디오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정점을 찍으며, 새 시즌의 메타와 각 팀의 전력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북미(NA)와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은 FACEIT 리그와의 통합을 더욱 강화합니다. 오픈 예선부터 승강전까지 이어지는 유기적인 시스템을 통해 신규 팀들의 도전 기회를 보장하며, 스테이지 1 정규 시즌은 3월 22일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립니다. 아시아 지역 역시 한국, 일본, 퍼시픽 등 하위 지역별 예선을 거쳐 온라인 토너먼트로 이어지는 긴밀한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이번 2026 시즌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이 요약됩니다.
- 2월 9일 - 15일: 서울 프리시즌 부트캠프
- 2월 22일: 북미 및 아시아 오픈 예선 시작
- 3월 17일: 아시아 스테이지 1 정규 시즌 개막
- 5월 23일: 챔피언스 클래시 (스테이지 1 국제 대회)
- 12월 3일 - 7일: 2026 OWCS 월드 파이널
단순한 지역 리그를 넘어 글로벌 단위의 파트너십과 체계적인 예선 시스템을 구축한 이번 발표는 Overwatch 2 팬들에게 연중 내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12월에 열리는 월드 파이널까지 긴 호흡으로 이어지는 여정에서 어떤 팀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를지 벌써부터 커뮤니티의 기대가 뜨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