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us: Prism Peak가 출시 직후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게임 경험 개선에 나섰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사진 촬영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주는 '컴포트 모드'의 도입과 향후 예정된 플랫폼별 최적화 작업입니다.
시고노(SIGONO)는 최근 패치를 통해 사진 촬영 시스템을 보조하는 컴포트 모드를 추가했습니다. 이 모드는 몽환적인 세계를 탐험하며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야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더 여유로운 촬영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캐릭터의 이동 메커니즘 개선, 세이브 파일 관련 오류 수정, 그리고 전반적인 퍼포먼스 안정화 작업이 포함되었습니다.
개발팀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새로운 엔딩 CG의 추가입니다. 선택에 따라 분기되는 이야기의 무게감을 더해줄 시각적 요소가 보강될 예정이라, 이미 엔딩을 본 플레이어들에게도 다시 한번 카메라를 들 이유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적인 편의성 측면에서도 큰 변화가 예고되었습니다. 스팀(Steam) 버전에는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클라우드 저장 기능이 곧 도입될 예정이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프레임 안정성을 포함한 대대적인 최적화 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발진은 스팀과 스위치 두 플랫폼 간의 콘텐츠 차이를 없애는 '콘텐츠 패리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플레이어들의 목소리가 게임에 직접 반영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현재 개발팀은 퍼즐의 진행 속도와 조작감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세부적인 밸런스 조정을 진행 중입니다. 감성적인 서사와 독특한 사진 촬영 액션이 결합된 이 게임이 이번 사후 지원을 통해 얼마나 더 완성도 높은 모험으로 거듭날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