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thon의 정식 출시를 알리는 강렬한 런칭 시네마틱 'In Death We've Just Begun'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타우 세티 IV의 기괴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죽음조차 시작에 불과한 러너들의 가혹한 운명을 시각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이번 시네마틱의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한 음악적 협업입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Poppy와 실험적인 사운드로 유명한 Son Lux가 참여하여 Marathon 특유의 SF 호러와 액션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단순한 게임 홍보 영상을 넘어, 사라진 3만 명의 거주민과 그 뒤에 남겨진 유령선, 그리고 보물을 노리는 러너들의 긴박한 서사를 음악과 영상으로 완벽히 표현했습니다.
번지가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PvP 중심의 익스트랙션 슈터로, 플레이어는 사이버네틱 용병인 '러너'가 되어 미지의 행성에 투입됩니다. 홀로 또는 최대 3인의 팀을 구성해 외계 유물과 전리품을 확보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남아 탈출하는 것입니다. 시네마틱 제목처럼 죽음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치열한 전장에서 당신의 이름을 별들 사이에 새길 준비가 되었는지 묻고 있습니다.
Marathon은 현재 PC(Steam), PlayStation 5, 그리고 Xbox Series X|S에서 즉시 플레이 가능합니다. 번지의 전매특허인 감각적인 슈팅 메커니즘과 새로운 익스트랙션 장르의 결합이 시장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지금 바로 타우 세티 IV의 폐허 속으로 뛰어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